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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T2C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후기

오늘은 대륙의 실수라고 불렸던

 

가성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 T2C 후기다.

 

 

QCY T2C 국내 정품 블루투스 5.0 무선 이어폰 블루투스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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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25500원

 

아마 QCY T1이 있고 QCY T2가 있는 걸로 아는데 둘의 차이는 배터리 용량이다

 

T2가 더오래간다해서. 또 가성비가 좋다해서 구입했었다.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다. 유선만 쓰신 분들이라면 모르겠는데 저게 딱 쏙 빨려들어간다. 자석처럼.

 

QCY라고 써있는 저것이 버튼인데 저걸 꾹느르면 켜진다.

 

그리고 핸드폰 블루투스를 키면 이렇게 QCY-T2C_R이라고 인식이된다. 그래서 저걸 누르면

 

띠용하고 인식이되고 그때부터 이용할수 있다.

 

결론만 말하면 음질은 그냥 들을만하다.

 

사실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후에 에어팟을 쓰다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

 

근데 가격 차이가 10배인데 사실 음질 차이가 나는게 당연하지...

 

암튼 싼마이로 쓰기엔 굉장히 좋다.

 

그리고 에어팟과 배터리 충전만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론 QCY가 더 오래가는 것 같다.

 

QCY는 잘 끊기지도 않는다.

 

에어팟은 사람많은데 가면 끊긴다. 특히 지하철.

 

아이폰을 쓰면 그런일이 줄어든다는데 난 갤럭시라 그런 현상이 있었다.

 

음질을 빼면 나름 QCY가 에어팟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도 있다는 말씀.

 

 

대신 좀 간지는 안난다.

 

몸통이 날렵하기보단 볼록해서 귓구멍에 넣으면 디자인적으로는 별로다.

 

그래서 에어팟 낀 사람들을 보면 디자인적으로는 저게 낫다고 느꼈다.

 

머리는 자고 일어나서 찍은거라 양해해주시길...ㅎㅎ

 

결론은 2만원대 가격으로는 그래도 무난하다. 고장도 안나고.

 

아! 생각난게 있는데 헬스장에서 런닝을 하며 듣다가 귀에 땀이 고여서 

 

이어폰 한쪽이 잠깐 안들렸던 적이 있다. 근데 그 이후에 다시 원상복귀 됐다.

 

물을 조심하시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