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이 푸른빛의 손목시계를 리뷰해보겠다.
약 135,000원의 가격을 자랑한다. 나는 선물로 받았다. 전 시계를 잘쓰고 있었지만 선물을 받아서 이걸로 갈아타게 됐다.
140그램으로 약간 무게가 있다. 대신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시계다.
무더운 여름에도 블루컬러로 청량감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
그치만...
마른 분들에겐 권유하지 않는다.
실착이다.
나는 키 170에 59-60으로 마른 편인데
이 선물을 받았을 시점에는 몸무게가 56대 여서 사진보다 더 팔목이 얄상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내 팔에 비해 시계알이 컸다.
살나름 쪄도 시계알이 좀 큰편이다.
개인적으론 나같이 조금 마른편인 사람보다는 피지컬 좋으신분들이 쓰시면 더 멋있을 것 같다.
디자인 자체는 이쁘다.
아 한 6-9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 건전지는 갈지 않았다!
결론은 마른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는다.